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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나이 학력 프로필 뉴진스 하이브 갈등

 

 민희진 나이 학력 프로필 뉴진스 하이브 갈등

 
 
 
 
 

요즘 하이브와 민희진의 싸움이 볼만합니다. 그로 인해 하이브의 주가는 단숨에 7500억원이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또 민희진은 누구인지, 나이, 학력, 연봉, 프로필, 뉴진스, 엄마, 유퀴즈 출연 등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시혁, 민희진의 싸움입니다
 

K팝 업계 1위 기업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오도어(대표 민희진)와 내홍이 생겼습니다.

양측은 서로 '경영권 탈취 시도'와 '뉴진스 카피'를 주장하며 싸우고 있는데..

 

하이브는 민희진 오도어 대표와 부대표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고, 민 대표에게는 사임 요청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반면 민희진 대표는 갈등의 원인이 최근 데뷔한 걸그룹 '아일렛'이 의상과 안무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는 데서 비롯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민희진
 

뉴스를 보면 서로의 미디어 플레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이브의 입장을 대변한 기사는 기사라기보다는 거의 하이브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ㅋ

 

 

아직 감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사 논조가 대충 이렇습니다.

 

왜곡된 소유욕이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 있다는 걸 몰랐습니까.

뉴진스의 어머니 민희진 대표의 비뚤어진 욕심과 야망이 드러나면서 최대 위기에 몰렸습니다
아이 같은 멤버들, 페르소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아이들이 잘하니까 욕심이 나지 않을 수가 없죠. 하지만 그 욕심이 욕망으로 변질되고 뒤틀려 그 아이 같은 아이들의 앞길을 스스로 막아버린 셈이 됐습니다

특히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맘'으로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이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뉴진을 모두 만든 것처럼 하이브가 외부에 홍보했는데 스타 PD 영입 케이스였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만든 게 아니라 하이브로 뉴진스의 토대를 만들어놓고 내부에서 유력했던 인사가 아닌 민희진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엄마'로 보일 수 있었던 겁니다.

사실 하이브의 생각과 선택은 맞았고,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가 시너지를 이뤄내며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비뚤어진 소유욕이 욕망이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피프티 피프티 사태보다 민희진 대표의 오도어, 뉴진스 탈취가 더 악의적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 팬들은 오도어 사태로 인해 뉴진스가 이룬 성공 신화도 깨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은 굉장히 나쁜 사람이고, 민희진은 '하이브 후광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ㅋ

 

민희진이 정말 실력이 없고 정말 독립을 하려고 뒤에서 꾸미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론이라는 곳이 아직 감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짜다 보니 드라마가 따로 없습니다.

 

애꿎은 뉴진스맨 5월 컴백 앞두고 난리입니다..

민희진
 

반면 민희진 측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오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고 하이브가 신인 걸그룹 아일렛을 론칭하고 뉴진스 카피를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이것도 별로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ㅋ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이 뉴진스를 표절했지만 하이브가 묵과하면서 오히려 감사 착수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빌리플랩은 지난해 JTBC 경연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달 25일 신인 걸그룹 아일렛을 데뷔시켰는데, 그룹의 정체성과 스타일링, 안무, 뮤직비디오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민희진 측의 이야기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니지만 그렇지 않고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하이브가 이를 사전에 방지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이를 묵인하고 주도하는 태도를 보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일렛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라벨 혼자서 한 일이 아니라 하이브가 관여한 것"이라며 "K-POP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하이브가 단기적인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하고 있습니다.

오도어는 뉴진스의 업적을 누구에게도 복사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습니다
 

이전투구는 따로 없습니다.

현재 오도어에 대한 민희진의 지분율은 18%이고 나머지는 하이브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어떤 형태로든 민희진이 경영권을 가져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만약 민 대표를 비롯한 오도아 경영진이 제3자 유상증자를 시도했다면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하이브 지분율을 희석시킨 뒤 우호적인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지분을 가져오는 그림인 것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무슨 말인지 서서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민희진이라는 사람은 누구이고 이렇게 하이브의 방시혁과 대결할 수 있을까요?

수면 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민희진의 정면입니다
 

민희진은 1979년 12월 16일 생입니다.

연예계에는 이효리를 비롯해 79개 클럽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79년생이 많습니다.

민희진도 79년생입니다.

 

학교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출신입니다.

미대 출신입니다.

아트디렉터 입니다
 

미대를 나와 2002년 SM에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의 아트 디렉팅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것은 소녀시대 이미지 맵을 만들고 이수만에게 직접 PT를 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평범한 공채 신입이었던 민희진이 2017년에는 SM의 등기이사가 됐습니다.

얼마나 많은 복잡다단한 일이 있었을까요? 

능력이야 어떻든 그냥 보통 멘탈 아니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민희진 안경
 

보통의 SM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렇게 오너가 자신의 감으로 만든 회사는 쉽게 남의 말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