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 이유
오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해리는 향년 33세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는데요.
그녀의 절친한 동료 모델인 조인영은 SNS를 통해 깊은 애도와 함께 신해리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 이유 심장마비 로드FC 로드걸 본명 신화진 누구?(ft. 인스타 마지막 게시글 + 프로필)
오늘은 로드FC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모델 신해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본명 신화진으로 알려진 신해리의 사망 이유는 심장마비로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신해리 사망 소식은 절친한 동료 모델인 조인영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조인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신해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해리는 사망 3일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큰 상황.
신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 빠지니깐 얼굴 윤곽이… 🫧 머리는 더 짤라야하나 길러야하나,,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던 바 있었는데요.
현재 신해리 인스타에는 신해리의 죽음을 추모하는 많은 이들의 댓글이 달려 애도를 전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한편, 신해리는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2012년 미스코리아 울산 예선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4년 모델로 데뷔한 후 부산국제모터쇼, 오토살롱위크, 지스타 등 여러 굵직한 행사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클래식한 미모와 친절한 성품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있답니다.
2018년부터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로드걸'로 활동하며 로드FC 대회에서 라운드를 알리는 역할뿐만 아니라 공개 계체 행사와 승리 기념 촬영에도 함께해, 많은 격투기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었죠.
그녀의 마지막 무대는 8월 31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대회였는데요. 이 무대는 개인 사정으로 로드걸을 그만두겠다고 밝힌 신해리를 위해 2024년 8월3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가 끝나고 2부 시작 전까지 은퇴 행사를 열어 예우를 해줬는데요.
그러나 2주 만에 로드FC 원주대회가 고인의 생전 마지막 공개 행사가 되고 말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답니다.
신해리 프로필 나이 학력 인스타
신해리 프로필
본명
신화진
나이
32
사망
2024년9월 13일(향년 32세)
신체
169cm, 50kg, O형
가족
아버지 신명삼, 어머니 김경미, 여동생 신화영, 남동생 신재학
학력
울산동천고등학교
MBTI
ISFP
신해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hin_haer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