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전 매니저 프로필 갑질 사건
신현준 프로필 보면
1968년생으로 올해 56살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고 1996년에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으면서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후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위기, 천국의 계단,
맨발의 기봉이, 카인과 아벨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였죠 가족관계는
와이프 김경미, 장남 신민준,
차남 신예준, 장녀 신민서
이렇게 다섯 식구 입니다
신현준 프로필 보면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재임하였는데요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며 좋은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갑작스러운
신현준 전 매니저 폭로 사건으로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신현준 매니저 김광섭 씨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1994년 당시 현준과 친구로
인연을 맺고 그의 제안으로
일을 시작하였으나
스타가 된 후에도
60만원의 월급밖에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잦은 불만으로 7, 8년 간
스태프 20명을 교체했으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신현준 전 매니저 김광섭 에게도
개샛기라며 육두문자를
보내는 등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폭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준이 자신을 찾는 영화계의
니즈가 많지 않은 시기임에도
영화 일을 따오라며 자신을 괴롭혔고
그의 어머니 심부름 일까지
시켰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스케줄 때문에 신씨 집에
새벽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
그의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는 와중에
어머니께서 여기 밥 먹으러 왔냐고
화를 내 가족같은 관계는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매일 아들의
상황과 안부를 보고하라고 주문했고
크리스마스에는 교회에 함께
가자고 전화가 왔다고 해요
이는 자신을 교회로 데려다 달라며
운전해 달라는 뜻이었고
연말에 이런 일들이 매년 반복돼
신현준에게 어렵게 고충을
이야기 꺼냈으나 그런 것도
못해주냐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신현준 매니저 일을 하며
그 긴 시간 동안 월급은 없었으며
작품이나 광고를 가져오면
돈을 주겠다고 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 수익 배분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와 일하며 얻은 순수익이
1억원도 되지 않는다고 폭로했죠
전매니저 갑질 폭로 사건이
많은 논란이 된 이유가
신현준 프로필 보면 워낙 소탈하고
성격 좋은 이미지였고
주변 평판도 참 좋았던 데다
전참시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나 인간적이면서
관계가 좋아보였기 때문이죠
거기다 전참시에 출연한
매니저의 모습을 기억한
대중들은 현준에 대해
폭로한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이관용 씨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
논란은 더 빠르게 커졌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업무 외 심부름은
절대 시키지 않는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현준 전 매니저 폭로로
이미지가 한 순간에
우습게 돼버렸는데요
이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
전매니저와 13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있었는지 나열하지는
않겠다며 우선 욕설을
했다는 폭로에 김광섭은
스태프이기 전에 20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였고
격식없이 지냈기에 서로 허물없이
욕설로 대했고 전매니저 역시
자신에게 그랬다고 전했죠
또한 그의 어머니 심부름과 요구를
들어줬다는 주장은
서로 친구사이었기에
서로의 어머니께 자주
인사드리는 사이였고
김광섭 가족 중 몸이 아픈 분을 위해
개별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단순히 배우와 업무를 봐주는
관계를 떠나 개인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바뀐 매니저가
20여명 이라고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같이 생활하는 코디나
스텝들은 모두 10년 이상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더해 전참시에 함께 출연했던
신현준 매니저 이관용 씨가
전매니저의 폭로에 관련해
전면 반박하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이관용 씨는
현준의 곁에서 11년 동안
일해 오며 누구보다 그를 잘 아는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전참시 출연 이후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치료를 해야 했기에 지금은
다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그의 일을
봐주는 건 아니지만
현준이 이런 억울한 논란에
휩싸이는 걸 참을 수 없다며
전면 반박하고 나선 내용은
이관용 씨는 김광섭 씨와
꽤 오랜 기간 함께 일해
현준과 광섭의 관계가 어떤지
잘 알고 있는데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는 분이라며
분노를 했습니다
이유는 김광섭은 동생 매니저들의
월급을 중간에서 가로챈 데다
김 씨에게 금전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자신이 피해자라며 현준을
매도하는 자체가
너무 황당할 따름이라며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고 밝혔죠
또한 현준과 서로 사회에서
만난 동갑친구로 비속어로 허물없이
지냈으면서 그걸 문자 한 부분만
캡쳐해 자신에게 육두문자를
날렸다며 폭로했다는 것이
어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김광섭 이라는 사람은
일방적으로 욕을 듣고
참고 일할 사람도 아니라며
자신은 김씨보다 더 오래 현준과
일을 했는데 김씨 말처럼 이상한
사람이었다면 11년 동안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었겠냐고 전했죠
또한 자신이 11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현준은 인간미 있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며
교통사고로 일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병원비에 보태라며
거액을 줬다는 일화까지 들려줘
많은 대중들은 신현준 전 매니저 폭로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몇 달 뒤 김씨가 주장한
갑질논란 뿐만 아니라
프로포폴을 했다고 폭로한
내용들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고
이와 관련해 신현준 전매니저 김씨의
명예훼손 행위를 고소하여
유죄 판결이 나왔습니다